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카 오베르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yulika.jpg|width=100%]]}}} || || 《세월의 돌》 대만판 3권 표지의 유리카 클로즈 업 || [include(틀:세월의 돌 주인공 일행)] [[세월의 돌]]의 [[히로인]]. 애칭은 '유리'. 오베르뉴라는 성은 프랑스의 지역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한다.[* 유리카의 이름 외에도 [[마브릴]] 족 캐릭터들의 이름은 전반적으로 프랑스풍이 많다.] [[고대 이스나미르 어]]로 된 이름은 프랑데아미즈(봄의 공주), 그 외에도 프랑드의 신부(봄의 신부), 검은 봉인의 공주 등의 별명이 있다. 아름다운 얼굴에 긴 [[은발]], [[녹안]], 날씬한 몸매 등 어디서나 눈에 띌 만한 미소녀이다. 짧은 바지에 검은색 후드 원피스를 겹쳐입은 차림이 디폴트인데, [[아스테리온]] 무녀이기 때문에 대개 검은 옷만을 입고 다니는 것이다. 신발까지도 검은색 신발을 신는다. 은발에 어울리는 은 귀고리와 은 장신구들[* 에제키엘의 아내인 [[조피스티네 위텔스바른|조피]]에게 받은 것들이다.]을 하고 다닌다. 듀플리시아드 281년 [[암흑 아룬드]] 태생으로, 세월의 돌 본편에서의 신체나이는 18세.[*스포일러 세월의 돌 본편은 듀플리시아드력 499년에 해당되고, 봉인된 상태로 200년을 지냈기에 실제 나이는 218세이다.] 종족은 [[마브릴]]이며 국적은 [[로존디아]]지만 [[이스나미르]] 땅인 신성령 [[달크로이츠]]에서 태어나 자랐다. 자신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, 어느 인간족에 속하는지 작품 초반부에는 말하지 않았기에 [[파비안 크리스차넨]]은 한동안 그녀가 엘라비다 족에 이스나미르 사람인 줄 알고 있었다. '저주받은 달'이라고 불리는 암흑 아룬드 태생이기에 남이 생일을 물어 보면 '어느 달에도 태어나지 않았다' 하는 식으로 말하며, 생일도 기념하지 않고 나이도 한 해가 끝날 때 먹는다.[* 유리카 외에도 암흑 아룬드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이렇게 한다고 한다.] 그러나 파비안과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다음부터는 꼭 생일을 챙기겠다고 다짐한다.[* 주아니가 말해준 것의 영향도 있다. [[로아에]]족은 암흑 아룬드도 다른 아룬드와 똑같이 생각하며, 그 수호성은 고통받는 달이라는 이야기이다.] 성격은 기본적으로 생기발랄하며, 똑 부러지고 직설적이라 화가 나거나 단호하게 나설 때는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다.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며, 때로는 잔인하고 냉정하며 죽음의 무녀답게 죽음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. 또한 박학다식하고 경험이 많을 뿐만 아니라 머리도 좋아서 세상에 대해 초보나 다름없던 파비안의 여행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. 전투시에는 동료의 무기를 강화하는 마법 등을 쓸 수 있으며, 본인도 검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고 몸이 날렵해서 전투에 큰 도움이 된다. 숏 소드보다 더 짧은 끝이 예리하고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는데,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차고 다닌다.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보면 뽑았다가 집어넣는 과정까지 한 동작도 보지 못할 정도. 유리카 본인의 말에 의하면 속도가 생명이라고 한다. 사실 200년 전에 마법이 사라지면서 그녀의 쓸모 있는 능력은 상당수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데도 이 정도다.[* 단, 마법의 단계 중 하나인 [[칼레시아드]]를 모르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마법을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않은 듯하다.] 작중에서 예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